연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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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연구분야

연구개요


불교학은 붓다의 수행(修行)과 교의(敎義)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해 안으로는 인격을 완성하고 밖으로는 이상사회를 구현하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삼고 있는 분야이다. 불교를 실천수행학이요 인간학으로 정의하는 까닭이다.
불교를 실천수행학이요 인간학이라고 정의함은 인간이 지향하고 실천해야 할 바람직한 삶의 자세와 행동에 기반해 우주법계 일체중생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교는 인간 스스로 발현하는 지혜와 자비로써 그 요체를 삼는다. 지혜는 상구보리(上求菩提)요 자비는 하화중생(下化衆生)이다. 상구보리는 진리에 대한 깨달음(자리自利)이며, 하화중생은 깨달은 바를 중생에게 회향해 이고득락(離苦得樂)․발고여락(拔苦與樂)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동체대비(이타利他)를 말한다.
본 연구소는 이러한 불교의 특징적 가치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학술적 심층연구와 실수(實修)를 통해 그 성과를 현실 속에 가시화하는데 목표를 둔다.


기대효과


- dhamma(法)의 본질적[교의적敎義的] 가치와 실용적[실수적實修的] 가치 구현
- 역사상에 나타난 교단의 현실성과 진실적 가치관 조명
- 사회적 위상제고를 위한 불교본연의 지향성 제시
- 불교학의 대중화‧생활화를 통한 불교적 삶의 일상화

연구분과


- 교학·실수분과
- 사학분과
- 응용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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